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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라톤 달성을 위해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by ourhomenote314 2026. 1. 3.

42.195km라는 거리는 마라톤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거리입니다. 하지만 매년 수많은 러너들이 첫 마라톤에 도전해 완주에 성공하며, 그 과정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자신을 발견합니다.

마라톤은 단순히 오래 달리는 운동이 아닙니다. 훈련, 페이스 조절, 장비 선택, 영양 섭취, 정신력 관리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 완주에 도달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입니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정확한 정보 없이 도전하면 부상이나 중도 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1. 첫 마라톤은 기록보다 완주가 목표다

첫 마라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록이 아니라 끝까지 완주하는 경험입니다. 기록 욕심은 초반 과속을 부르고, 이는 후반 급격한 체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다른 러너와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 유지
  • 걷더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 이동하기
  • 완주 자체를 가장 큰 성취로 인식하기

2. 최소 3개월 이상의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마라톤은 단기간 준비로 완주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닙니다. 초보자는 최소 12주 이상의 준비 기간을 두고 훈련해야 합니다.

  • 주 3~4회 러닝으로 기본 체력 확보
  • 주 1회 이상 장거리 러닝(롱런) 필수
  • 거리와 강도는 점진적으로 증가

충분한 준비 기간은 부상을 예방하고 완주 확률을 크게 높여줍니다.

3. 페이스 조절은 마라톤 성공의 핵심이다

초보 러너들이 가장 많이 실패하는 이유는 출발 직후의 과속입니다. 마라톤은 속도보다 지속 가능한 리듬이 중요합니다.

  • 초반 5km는 의도적으로 느리게 시작
  • 대화가 가능한 호흡 상태 유지
  • 후반을 대비해 여유 체력 남기기

4. 롱런(Long Run)은 선택이 아닌 필수

롱런은 마라톤 훈련의 핵심입니다. 장거리에서의 신체 반응과 정신적인 한계를 미리 경험해야 실제 대회에서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 최소 20~30km 달리는 경험 필요
  • 속도보다 거리 완주에 집중
  • 실제 대회 시간대와 유사하게 훈련

5. 장비는 새것보다 익숙한 것이 좋다

마라톤 당일 새 신발이나 새 옷을 착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모든 장비는 반드시 훈련 중 충분히 사용해 본 것만 선택해야 합니다.

  • 러닝화는 최소 100km 이상 착용 후 사용
  • 마찰이 적은 양말과 기능성 의류 선택
  • 보급 파우치, 모자 등도 사전 테스트

6. 영양 섭취와 수분 보급은 전략이다

마라톤 중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에너지 고갈과 탈수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보급 전략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에너지젤은 7~10km 간격으로 섭취
  • 목이 마르기 전 미리 수분 보충
  • 훈련 중 실제 보급 연습 필수

7.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 TOP 5

  1. 훈련 부족 상태에서 대회 참가
  2. 초반 과속으로 체력 소진
  3. 보급 타이밍 놓치기
  4. 새 장비 사용
  5. 완주 후 회복을 무시함

마라톤 전날과 당일 체크리스트

  • 전날: 장비 미리 준비, 탄수화물 위주 식사
  • 당일: 출발 3시간 전 기상, 가벼운 아침 식사
  • 출발 전: 스트레칭 후 마음을 차분히 유지

마라톤 이후 회복도 훈련의 일부다

완주 후에는 충분한 회복이 필요합니다. 회복을 소홀히 하면 부상이나 장기 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완주 직후 가벼운 걷기와 스트레칭
  •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
  • 3~4일 후 가벼운 회복 러닝부터 재개

마무리 – 첫 마라톤은 인생에 남는 경험이다

첫 마라톤은 단순한 운동 목표를 넘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낸 경험이 됩니다. 완주를 향한 과정 속에서 얻게 되는 인내와 자신감은 러닝뿐 아니라 일상에도 큰 힘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미 첫 걸음은 시작되었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말고 준비해 보세요. 첫 마라톤 완주는 충분히 현실적인 목표입니다.